대전시는 16일 오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제24회 대전시문화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각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수상자는 학술부문에 김갑동(55,대전대역사문화학과)교수, 예술부문에 김치중(故,전 배재대)교수, 문학분야에 한문석(64,전 성모여고)교사, 지역사회봉사부문에 김성열(61,초산농원)대표 등이 상패를 받았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