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남부지소를 22일부터 충남 공주시 용당길 34번지(舊주소 :교동 79-4번지) 보광전기 건물 2층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소는 2008년 4월 1일 개소한 이후 동남부권 8개 시·군 (공주,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등)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중소기업육성 자금지원 및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경호 원장은 “충남도경제진흥원 남부지소는 새롭게 이전한 사무소에서 동·남부권 지역의 기업애로사항을 신속히 조치 및 해결할 것”이라며 “기타 본점과 연계된 중소기업지원 업무에도 최상의 기업지원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이정복기자 conq-le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