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김재억)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신세계 충청점 A관 1층 이벤트 홀에서 ‘이랜드 아동복 초특가 대전’이란 주제로 대규모 아동복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 소속의 모든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영·유아부터 13세 까지의 아동복을 정가 대비 최대 50~30%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토들러(포인포, 코코리따, 치크, 오후, 트리시), 키즈(셀덴, 로엠걸즈, 헌트키즈), 주니어(유솔, 더데이걸, 이랜드주니어, 리틀브랜, 언더우드스쿨), 잡화(비아니키즈)로 총 14개 브랜드이다.
행사기간 중 ‘오후’와 ‘더데이걸’에서는 긴팔 티셔츠를 5000원, ‘코코리따’, ‘유솔’에서는 면바지와 청바지를 각각 1만5000원에 할인판매하며, ‘포인포’캐릭터 신발과 ‘트리시’야상 점퍼를 각각 1만5000원과 2만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 주말 3일간 백화점 전관 사은행사로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 충청점 생활아동팀 주종필 팀장은 “고객에게 보다 실속 있고 저렴한 선보이고자 5억원 가량의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며 “천안지역 최초로 진행되는 초특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