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29일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의 성공적 출범에 대비하고 청결한 생활질서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예산군내 8개 환경단체와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예산천 일원(예산 문화원`~무한천)에서 실시됐으며 하천에 쌓인 방치쓰레기 및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아울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추진에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예산/김영돈 기자 kyd920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