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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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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15 17:5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앞으로 5년 동안 로또복권사업을 담당할 2기 로또복권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나눔로또(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최근 국무총리실 복권위원회에서 구매요청한 ‘온라인 복권사업 수탁사업자 선정용역’입찰에 대해 드림온라인복권(주)〔코오롱아이넷(주)컨소시엄〕, 로또와 함께(주)〔씨제이컨소시엄(주)〕, (주)나눔로또〔유진기업(주)컨소시엄〕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제안서평가위원회 심사와 가격개찰을 통해 제안서평가점수(70%)와 가격평가점수(30%) 합산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한 나눔로또(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국무총리 복권위원회와 우선협상대상자인 나눔로또(주)간에 제안서내용에 대한 추가협상이 성립될 경우 조달청은 계약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나눔로또(주) 에는 유진기업을 중심으로 LG CNS, 농협과 복권솔루션업체인 KTeMS, 엔젤로또, 그리스 기업인 인트라롯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신희균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로또복권사업이 연매출 2조원이상 예상되는 대형사업인데다 온라인복권사업 수탁자 선정용역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감안, 조달전문기관으로서의 계약업무의 전문성을 토대로 2개월간 치밀한 준비를 통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과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가 지난 5년간 맡아온 1기 복권사업은 올해 12월 1일로 계약기간 만료된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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