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 10년 대표 성과에 4건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회학과 김필동 교수의 ‘충남지역 마을의 종합적 학술조사를 바탕으로 한 학술연구논문 및 ‘마을지’의 출판과 보급’, 경영학과 권택호 교수의 ‘파생상품거래, 변동성전이 그리고 시장규제:한국증권시장의 경우’, 심리학과 김교헌 교수의 ‘도박행동의 자기조절모형:상식모형의 확장’, 문헌정보학과 곽승진 교수의 ‘Ubiquitous library usability test for the improvem
ent of information access for the blind’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7건으로 가장 많고 연세대 10건, 성균관대 8건, 고려대와 이화여대 각 7건이다. 지방대학에선 부산대 5건이고 다음이 충남대였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