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구도심 활성화 빛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7.18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에 우리은행카드 콜센터가 유치되어 7월 19일에 개소식을 가지면서 콜센터 근무인력이 3000명을 넘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콜센터 산업은 굴뚝없는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초기투자 비용없이 단기간에 수백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특히 시내 중심가 빌딩의 빈 사무실에 입주해 구도심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전국 지자체에서 각종 인센티브와 세제혜택을 내걸고 유치전을 펴고있는 분야이다.

콜센터 유치는 민선4기 이은권 중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중구에서는 그동안 자체 콜센터 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홍보물 제작, 임대가능건물관리 카드작성, 업체 개별 접촉 및 방문 등 콜센터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시 투자유치팀, 노동부고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콜센터 이전동향 등의 정보를 수집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늘 개소하는 우리은행카드 콜센터 비롯 중구에는 올해들어 4개의 콜센터가 입주(250명 신규고용)하면서 250명 신규고용 효과를 창출하여 총 19개 콜센터 3,10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한대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