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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18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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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산업은 굴뚝없는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초기투자 비용없이 단기간에 수백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특히 시내 중심가 빌딩의 빈 사무실에 입주해 구도심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전국 지자체에서 각종 인센티브와 세제혜택을 내걸고 유치전을 펴고있는 분야이다.
콜센터 유치는 민선4기 이은권 중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중구에서는 그동안 자체 콜센터 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홍보물 제작, 임대가능건물관리 카드작성, 업체 개별 접촉 및 방문 등 콜센터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시 투자유치팀, 노동부고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콜센터 이전동향 등의 정보를 수집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늘 개소하는 우리은행카드 콜센터 비롯 중구에는 올해들어 4개의 콜센터가 입주(250명 신규고용)하면서 250명 신규고용 효과를 창출하여 총 19개 콜센터 3,10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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