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온양천도초, 2012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金1·銅1 획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1.12 18:5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아산시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손영만)가 경북 포항시 해도공원에서 열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플라잉디스크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해 윷놀이 장애우부에서 금메달 1개, 디스크골프 여자초등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 동안 최동덕 교사의 지도로 토요스포츠데이, 방과 후, 아침시간을 이용해 구슬땀을 흘려온 정수빈 외 3명의 학생들은 금메달을 따고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디스크골프 여자초등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공다현 외 4명의 학생들도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온양천도초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밝고 건전한 학교풍토 조성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들이 스포츠클럽에 최소 1개 이상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담당교사의 지도로 방과 후 시간과 토요스포츠클럽 시간을 이용해 즐겁게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충남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해 플라잉디스크, 유도, 수영 부문 1위로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손영만 교장은 “학교폭력 사건이 사회 이슈가 돼 학부모의 근심이 큰데 본교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경쟁과 협동을 통해 스포츠맨쉽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