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싸이, 아메리칸뮤직어워드 뉴미디어상 18일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1.14 18: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지구촌의 싸이(35) 열풍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 ‘피플’인터넷판에 따르면, 싸이는 18일 오후 8시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뉴미디어상을 받는다.

‘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가 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는 등 온라인에서 성공한 것을 인정 받았다.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강남스타일’을 선보인다.

앞서 싸이는 지난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페스트 할레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 2012’에서 올해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은 뮤직비디오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비디오’부문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은 이번 주 미국 아이튠스의 싱글차트(톱송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건수로 집계된다. 이에 따라 ‘강남스타일’이 이번주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정상에 오를 지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린다. ‘강남스타일’은 이 차트에서 미국 록밴드 ‘마룬5’의 ‘원 모어 나이트’에 밀려 7주 연속 2위에 그쳤다.

한편, 영국의 더 선 등 외신은 싸이의 새 앨범에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싸이는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31)과 일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