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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하천 편의시설 정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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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25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천, 유등천, 갑천 등 대전 3대 하천이 시민들의 산책로, 가족 나들이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시민이용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시설정비에 나섰다.

대전시는 대전천, 유등천, 갑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각종 체육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경사로, 화장실, 의자 등 시민 편의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오는 10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체육시설인 축구장, 농구장 등 바닥보수를 비롯해 운동기구 정비 117개소, 편의시설인 의자와 그늘막, 경사로 등 정비 123개소, 공중화장실 6개소 등과 각종 안내표지판은 신설과 철거, 내용 교체 등 37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 한밭대로 하류 등 3개소에 우레탄 산책로를 신설 확충하고 수침교 상류는 덧씌우기로 시공할 방침이다.

시는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여름철 가족단위 번개탄이용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등 오염행위를 집중단속하고 갑천 둔산대교~만년교 구간, 유등천 삼천교~복수교 구간에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2개조 12명으로 야간 순찰조를 운영한다.

/송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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