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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25 18: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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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갯벌 및 해안사구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5월 갯벌, 해안사구, 곰솔림, 사구습지를 한 코스에 체험할 수 있는 자연관찰로를 조성했다.
또한 신규 해설프로그램을 도입해 여가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겸할 수 있어 가족단위 탐방객과 학생들의 단체 신청이 이어지며 인기가 한창이다. 또한 정해진 요일에만 실시하던 해설프로그램을 7~8월 동안 계속 운영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신청과 함께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신청자를 모집해 해설하는 거점해설프로그램까지 실시해 가능한 많은 탐방객에게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특히, 해설프로그램을 사전에 일부 체험해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샘플해설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프로그램 신청전 홈페이지를 통해 해설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태안사무소 장금익 탐방시설팀장은 “올 여름 휴가는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해 바닷가에서의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꼭 한번 방문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해볼 것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해설프로그램안내는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로 몽산포, 연포에서 운영, 한 눈에 보고 느끼는 해안생태계 로 학암포, 몽산포에서 운영, 기지포에서 자연관찰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신청과 문의는 인터넷 예약 (taean.knps.or.kr)과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 탐방시설팀 041-672-97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장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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