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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25 18: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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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문화재청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사업을 실시한 이래 시민 및 각종 단체의 참여를 독려키 위해 공무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구성 활동 중인 혁신동아리는 현재 19명의 회원이 내고장 문화재 현황 파악 및 교육, 지역 문화재 청소 및 정화활동, 화재감시 및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엔 강경읍 황산리에 소재한 도 유형문화재 67호 임리정에서 문화재지킴이 회원들이 창호지 교체작업과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공무원들로 구성된 문화재 지킴이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참여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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