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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가양비래공원시대 열어

올바른 문화 보급·다양한 분야로 업무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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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1.20 18:50
  • 기자명 By. 이 기출 기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조웅래) 신사옥이 21일 대전 가양비래공원 시대를 연다.

산림청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전시장 및 시·구 의회 의원 및 기관장, 산악관련 단체장, 숲길관련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8년 7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설립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회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권고에 따라 2010년 6월 18일 대전으로 이전했다.

새 사옥은 대전시의 부지 지원과 정부 예산지원 13억2800만원으로 2011년 12월부터 11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올바른 등산·트레킹 문화 보급을 위해 등산·트레킹 교육, 등산·트레킹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해 온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등산·트레킹기술 개발 및 등산·트레킹 시설표준화 사업, 등산·트레킹 문화확산과 발전을 위한 연구·홍보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출기자 knews81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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