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21일 오후 4시 교내 사범관 408호 세미나실에서 ‘청년에게 일자리를! ICT로 열어가는 희망토크’라는 주제로 ‘ICT(정보통신기술)희망토크 전국대학생 강연회’를 개최한다.
목원대 입학취업처와 ICT대연합(운영위원장 송희영)이 후원하고 지속가능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희망토크는 학생들의 정보통신컴퓨터 기술관련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토크 릴레이 형식이다.
ICT희망토크는 정보통신 및 컴퓨터 관련 창업이나 취업, 미래 비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물론 고교생 및 지역 기업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형남 ICT희망토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김원배 목원대 총장의 환영사로 행사기 시작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명애 부장이 ‘ICT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정보통신기술의 미래와 유망성을 특강한다.
이어 KT올레 네비게이션앱과 김기사앱을 만들어 창업에 성공한 박종환 ㈜록앤올사장이 ‘창업 가장 확실한 도전’이란 주제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발표한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