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고3 수험생들에게 2013 대학입학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입상담콜센터(전화 1600-1615)’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입상담콜센터는 학생·학부모가 전화를 통해 전문 상담교사에게 대입 관련 진로·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대교협 파견교사와 전문 상담위원이, 오후 4시부터 밤 10시 까지는 해당 지역의 진학,진로지도 전문 교사가 상담한다.
도내에서는 충북교육청이 선정한 교사 20명이 활동 중이며, 전국 총 320명의 교사가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