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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만인산푸른학습원 탐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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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29 18: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연사랑 가족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되며 7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는 곤충탐사, 10일 백련, 홍련, 수련 등을 관찰하는 수생식물탐사, 14일 갯벌생태를 관찰하는 갯벌탐사로 나눠 각각 80명씩 240명의 가족단위 탐사단을 운영하며,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가족탐사 중 곤충탐사는 공주 산림환경연구소로, 수생식물탐사는 무안군 백련지로, 갯벌탐사는 서천군 다사리로 당일 아침 9시(수생식물탐사는 8시) 충무체육관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식대를 포함해 1만원이다.

백종하 원장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에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체험학습 위주로 짜여졌다”며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만인산푸른학습원(☏280-553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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