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은 김종열 박사(사진·선임연구본부장)가 한국과학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종열 박사는 ‘체질진단기기’를 개발해 한의학 진단의 과학화·객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종열 박사는 수상소감에서 “체질진단기기들이 상용화되면 체질진단기기의 검진 결과에 한의사들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져 한의학 진료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신뢰 받고 나아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세두기자 sedu103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