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조익춘)는 지난 23일 대전·충남지역의 식품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2차 컨설팅으로, 이날 교육에는 대전충남지역의 외식업체와 관련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확실성 시대의 외식업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외식업체의 불황기 극복방안과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이날 세부분야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와 1:1매칭 개별전문상담이 이뤄지고, 참석업체 중 21업체는 현장코칭 및 심층컨설팅으로 연계돼 일회성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aT대전충남지사 고광삼 수출유통팀장은 “내년에도 식품제조업체 및 외식업체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구성해 현장코칭 및 심층컨설팅으로 연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출기자 knews81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