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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음주운전은 이제 그만!

주요비위 원천적 차단… 다양한 시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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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1.27 19:0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로 접어들면서 경찰관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 근절을 위해 경찰관부터 모범이 돼야 한다고 자숙과 자중을 근본으로 삼고 경찰서의 전 직원이 온몸으로 뛰고 있다.

지난 2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자정 분위기를 조성,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나의 서약서 작성, ▲음주회식 전일 예고제, ▲무기명 우편 신고제, ▲119운동(1가지 술로 1차만 가고 9시 이전 집으로 귀가하자)을 들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논산서 청렴 동아리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불시에 출근 길 직원상대 자체 숙취운전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성호 서장은 “앞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 확립과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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