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사 이경주 대표는 28일 아산시를 방문 1사1촌 대상 시상식에 화환대신 들어온 쌀 1100kg을 아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복기왕 아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충청신문은 아산시지역 주민들의 농촌 사랑과 충청지역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관, 단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1사1촌 운동 대상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농촌사랑운동에 동참 해 모범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기관, 단체, 기업을 발굴 선정해 금년 제7회 1사1촌 대상식을 개최하고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아산시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자 28일 충청신문사 이경주 대표가 아산시청을 방문 했다.
충청신문이 지원하는 이번 사랑의 쌀은 작년보다 100kg 많은 1100kg(20kg/55포)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돼 충청신문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될 것이며 훈훈한 나눔 문화 분위기가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