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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09.29 14:1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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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대덕밸리선포 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 첨단산업 진흥재단 바이오사업단과 대덕밸리 바이오클러스터협의회, 대전바이오산업혁신 역량강화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산ㆍ학ㆍ연 170여명이 참석한다.
금번 워크샵에서는 대덕밸리 바이오클러스터협의회운영현황과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지역 우수 바이오중소·벤처기업의 사업 설명회, 지역 바이오산업 종사자간 인적 네트워킹을 위한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샵은 산·학·연·관 협력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한 대덕밸리 바이오 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상호 시너지 창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지역 바이오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역기술혁신체계 및 기반구축을 통한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동북아 최대의 바이오도시 육성을 위해 “바이오테크노폴리스-대덕”을 선포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덕밸리는 전국 최대의 바이오기업 집적지이자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한국화학 연구원, KAIST, 충남대 등 생명공학연구기관 및 대학과 연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를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김창환 경제과학국장은 워크샵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대전시 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기본자료 및 대덕밸리 인프라 구축 등 기본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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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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