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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8.06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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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지역특화 발전특구에 태양광, 풍력발전단지, 태양열·지열에너지단지, 바이오에너지단지, 종합에너지 홍보관 및 에너지 관광사업 등 4280억원을 2007년 1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자를 유치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태안군은 지난 5월 지역 특화발전 특구지정 신청에 따른 특구계획(안)을 공고하고 주민공청회와 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후 (주)LG CNS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LG CNS는 태안군 이원면 이원간척지구내 폐염전 28필지 32만6036㎡를 매수코자 지난 7월 4일 매수요청서를 태안군에 접수했다.
태안군은 종합에너지 단지 특구조성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주) LG CNS에 폐염전을 감정평가를 거쳐 매각할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우선 협상 대상자인 (주) LG CNS 측과 협의 추진하고 특구지정신청과 별개로 타당성이 검증된 사업부터 개별 인·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특구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전망이다.
태안/장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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