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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8.19 20: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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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억원을 투자해 8월부터 용역 시행하는 종합계획은 연구용역, 공청회, 포럼 등을 거쳐 내년 7월말 완료할 계획이다.
그 동안 태안군에는 많은 국책사업과 민자사업이 유치되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태안군 관계자는 “안면-보령간 연륙교 건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건설, 신·재생에너지 특구지정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착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이를 반영한 태안군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더욱 원대하고 내실있는 계획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중장기 종합 계획이 수립되면 본 계획은 각종 분야별 계획 수립시 기본적 모델로 적용하게 돼 일관성있는 발전행정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장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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