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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8.20 19: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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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송촌초등학교는 ▶초등부 대상(‘백두에서 한라까지 팀’의 강호중(5), 윤국로(5)- 지도교사 최재준) ▶은상 한동현(6), 김효은(6) - 지도교사 서은정 ▶동상 우효림(5), 양주희(5) - 지도교사 남윤화,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팀당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70개팀이 참가한 예선에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4개팀이 출전했고, 해외팀은 태국, 싱가포르,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국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영어로만 진행하는 초등부는 주어진 단기문제와, 사전 공지한 장기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능력과 협동심을 평가하며, 제작물 제출과 발표를 통해 질의·응답과정을 거쳐 평가했다.
김경구 교장은 “2년간 교육인적자원부지정 영재교육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중심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게 하여 창의적인 시각을 넓혀주었고, 이제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영재들과 함께 왕성한 호기심과 모험심을 충족시키고 과학적 사고로 무장하여 새로운 세계에서 접하는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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