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1~20일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개미장터’를 진행한다.
각 층별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총 매대 120여대의 규모로 진행된다.
1층 정문 특설매장에서는 ‘코오롱패션그룹 파격가전’이 펼쳐져 클럽캠브리지·캠브리지 정장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각 층에서 ‘사랑의 大바자 한정상품전’이 마련돼 애녹 오리털조끼를 3만원에, 아이더 등산화를 6만9000원에, ASK주니어 후드티셔츠를 1만9000원에, 주니데코 극세사패드를 9900원에 판매하는 등 여성의류, 남성의류, 주방식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 대전’이 펼쳐져 나이키 바지를 2만9000원에, 나이키 티셔츠를 3만9000원에, 나이키 런닝화를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아디다스 패딩트레이닝복세트를 12만9000원에, 아디다스 패딩점퍼를 14만원에 판매하는 등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7층 특설매장에서는 직니클라우스·슈페리어 특집전이 마련돼 티셔츠, 바지, 니트, 점퍼 등을 30~50% 할인 판매하고, 스포츠·스키용품 초특가전에서는 아동 가방과 아동화 등을 저렴하고 구입 할 수 있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시슬리, 비오템, 라네즈 등 브랜드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