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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의 결실이 나왔어요”

남부평생학습관, 22번째 문집 「삶의 텃밭에서」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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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1.10 18:4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오명환)에서는 8일 학습관 소속 ‘놀뫼여성독서회’ 회원들의 작품을 모은 문집 「삶의 텃밭에서」 발간 기념회를 가졌다.

스물 두 번째로 펴낸 「삶의 텃밭에서」는 독서회원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시, 수필 등의 창작 작품 등 총 5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문집발간의 주인공인 놀뫼여성독서회는 1988년 결성이래. 바쁜 가사와 자녀교육 중에도 쉬지 않고 지금까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서회원들은 꾸준히 독서 모임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 얻어진 자신들의 결과물에 뿌듯해 하며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문집 발간의 기쁨을 표현했다.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오명환)은 이번 문집을 지역 내 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독서회 활동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작가초청강연회, 문학기행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독서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독서회나 문집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은 학습관 문헌정보부(☏730-7724)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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