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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17 20: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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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희망의 새부여 건설 완성의 해’를 맞아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 다양한 시책이 발표됐다.
군정방향을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상품화와 농·특산물의 시장경쟁력 강화, 생산적 복지를 통한 삶의 질 고도화로 정하고 중점추진시책으로는 문화관광분야로 새로운 관광·레저 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의 명소화를 위해 부여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개최, 백제고도로서의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 문화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농업분야에서는 친환경·고품질 브랜드화로 비전있는 농촌건설을 위해 농·특산물의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대대적인 홍보와 친환경 고품질 부여쌀 명품화, 웰빙 붐에 맞춰 건강·기능성식품, 안전농산물 생산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소외계층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 생활안정, 자활위주의 복지시책 추진,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 복지사업 추진, 군민 평생 건강관리 체제 유지 등을 적극 실현해 나가며 그밖에 개발과 보존의 균형과 조화로 활력있는 지역개발, 고용증대와 소득향상을 위한 풍요로운 지역경제, 지방분권, 혁신을 통한 책임·자치행정강화,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군정으로 참봉사행정 등 각 분야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무환 군수는 올해는 “희망의 새부여 건설의 해로 지난해에 이뤄낸 좋은 결실을 바탕으로 군민과 공무원들의 결집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오늘 발표된 다양한 시책들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우리 백제 왕도 부여가 백제문화의 중심지로서 위상 확립을 위한 메가이벤트인 백제역사문화엑스포 개최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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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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