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준식, 신혜숙)는 지난 31일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 10kg들이 50포(약 120만원 상당)을 음성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석중 읍장은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음성읍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