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의장 신태의)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다래동산 등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군의회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준비해간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신태의 의장은“지역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이에 단양군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