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사무소 공무원으로 구성된 마이산봉사단(단장 이태일)은 지난 7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겨울 내의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36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 삼성면 전·현직 기관단체장 모임인 일심회(회장 박제국)와 2007년 삼성면 이장 모임인 273아사모회(회장 김상열)는 각각 겨울 내의 36벌과 쌀 36포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단체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