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재배농가가 적어 추진하기 어려운 새소득·틈새작목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교육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은 12개 시·군의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희망인원이 많은 1~2개 과정을 선정해 3월부터 12월에 걸쳐 본격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디, 매실, 자두, 오미자 등의 새소득·틈새작목반 1년 교육 과정과 블랙초코베리, 경영·마케팅 과정 등 단기과정(3회 정도) 교육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충북농업기술원과 선진농업현장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871-2312)으로 전화하면 된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