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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청정 ‘논산딸기’관광객 유혹

이달 중순부터 딸기 수확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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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2.24 18:1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는 관내 1800여 농가에서 한창 출하중인 청정 논산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수확체험이 2월 중순부터 일부 농가에서 시작됐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 초순부터는 30여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딸기 수확체험은 광석, 은진면, 연무읍 등 관내 30여 농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농가 현황은 논산딸기축제 홈페이 체험농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어린이 1만원, 성인 1만5000원 선으로 농가 정보 확인 후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농원에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신선한 친환경 논산딸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수확체험이 가능하며, 농장별로 운영하는 딸기잼, 비누 공예, 화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연날리기 등 시골체험도 덤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딸기와 딸기잼도 구입할 수도 있다.

전국 최대 주산단지를 자랑하는 논산 딸기는 친환경 농법인 미생물·천적과 꿀벌을 이용한 화분 매개 등으로 국내 녹색농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전국 최대 주산단지를 자랑하는 논산 딸기는 친환경 농법인 미생물·천적과 꿀벌을 이용한 화분 매개 등으로 국내 녹색농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 수출길을 열어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기를 마련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열린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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