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행복한 임신, 아기가 편한 건강도시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를 초빙, 보건소 임산부 클리닉실에서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4개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 군 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구강교실,순산체조 및 산전교실, 임산부 자조모임 및 이유식 교실, 육아교실 및 모유수유 상담 교실’등이다.
이와 관련 김재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분만 유도 및 모유수유을 증대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를 바란다”며 “서천군 출산장려문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저 출산 극복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jsshin5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