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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20 21: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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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529명과 소방장비 452대를 동원하여 대형화재 취약대상, 재래시장, 대형상가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화재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사고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대형화재예방을 위하여 백화점·복합영상관·화재취약대상 등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화재위험요소와 비상구 적치물을 제거하는 등 소방안전지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요 재래시장 19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차 및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키로 했다.
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버스터미널·철도역 등 귀성객 이동지역에 119구급차 24대를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라며, “필요시 119로 연락하면 당직병원 등 진료기관 현황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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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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