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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쌀 식품연구교육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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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3.18 18:27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청원생명쌀 식품연구교육원이 18일 개원했다. 남일면 효촌리 일원에 100㎡ 규모로 조성된 교육원은 체험, 실습 기자재와 교육기자재를 갖춰 학생과 일반인들의 청원생명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이 가능해 청원생명쌀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원 건축은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최우수기관에 청원군농업기술센터가 선정돼 받은 상사업비 10억원 중 일부로 진행돼 더욱 뜻 깊다.

군은 빵 제작 교육 및 실습을 시작으로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청원생명쌀 음식 체험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영 청원생명쌀 식품교육원 대표는 “청원생명쌀 식품연구교육원 개원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 체험교육을 실시해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을 이용한 가공 식품 개발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청원생명쌀 식품연구교육원 개원으로 청원생명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면서“청원생명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연구와 상품 개발로 청원생명쌀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청원/신동렬기자 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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