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충남도경찰청 윤철규 청장과 충남도교육청 승융배 부교육감을 잇달아 방문해 충남을 전국 최고의 교통품격 높이기로 선비교통, 양반교통을 구현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18일 오전 윤철규 충남도경찰청장을 예방하고 교통연수원과 충남경찰이 공동 노력해 충남을 전국 최고의 교통품격도시로 육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선비의 고장과 양반고장답게 교통예절 역시 선비교통 양반교통을 적극 홍보키로 했으며, 시급히 금년부터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따라서 OECD 32개국 중 교통사고 다발국가 30위라는 오명을 조기에 벗어나기로 합의했으며 운수종사자 교육시에도 윤철규 경찰청장이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어서 19일에는 승융배 충남도 부교육감을 잇달아 예방하고 교통안전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익히고 생활화 돼야 교통사고 다발국가 세계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다는데 공감했다. 따라서 어린이집, 유아원, 유치원서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예절 교통품격 높이기 생활화를 적극 권장키로 합의했다.

특히 중, 고등하교 청소년들의 자전거 및 오토바이 운행사고와 부모님 차량운행사고 등이 우려할만한 수준임을 공감하고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양 기관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천세두기자 sedu103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