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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9.18 15:25
- 기자명 By. 김석쇠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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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진무)는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라면 50상자(770천원)를 동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관내 15통장 한규자(57세)는 경로당에서 할머니들과 함께 송편을 빚어 불우노인, 장애인가정, 수급자 가정 등에 나누어 주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또한 용화사(주지스님 각의)와 제일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복)는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쌀 20㎏ 30포(1,260천원)와 쌀 20㎏ 10포(360천원)를 맡겨왔다.
한편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부녀회원들이 단체 활동 등을 통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모아놓은 기금을 가지고 송편을 빚어 저소득층 40여 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을 베풀고 있다.
흥덕구 사직1동(동장 권용근)은 “앞으로도 각종 직능단체 회원들 및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앞장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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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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