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9.19 17:24
- 기자명 By. 지홍원기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군에 따르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신동숙)에서는 19일 오전, 사회복지시설인 머릿돌은혜원과 의인신학교, 새하늘효도마을 등을 방문해 고구마와 백미, 송편 등을 전달했으며, 증평읍 초중리에 소재한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강인중씨(45)는 대나무로 만든 소쿠리세트 700개를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또한 도안면 화성리에 사는 연세희씨(48)는 지난 15일 열린 도안 희귀박 축제에서 경품으로 받은 21인치 텔레비전을 지난 8월 발생한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에 동참의 손길이 잇따랐다.
필자소개
지홍원기자 기자
zoom9850@hanmail.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