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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23 19: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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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현장위주의 생활불편 해소대책 마련과 어려운 여건하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소외되기 쉬운 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추진 계획으로는 ▲각종 재난사고 등 예방 추진 ▲철저한 교통소통 대책 추진으로 편안한 귀성길 도모 ▲주요 성수품 원활한 수급과 물가안정 대책 추진 ▲쾌적한 환경조성 및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및 의료․보건 등 주민 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확립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등을 선정해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군은 연휴기간 중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 종합상황을 유지하고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대처와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설 연휴 분야별 추진계획으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등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해 최대한의 교통편의를 도모한다.
제수용품 등 설 주요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주요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20개 품목을 특별 관리하며 유관기관․단체와 협력 성수품 공급대책 강구,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 등을 추진한다.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관리 종합대책 마련 추진과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 방문하는 등 이웃돕기 운동 및 고향 사랑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연휴기간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구성․운영하며 병·의원 및 약국 순번근무제 실시, 보건기관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이웃과 함께 더불어 보낼 수 있도록 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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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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