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KSA, 교장 정윤)는 오는 8월 5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4박5일 동안(국내프로그램: 8. 6.(화)~8. 9.(금), 3박 4일) KSA에서 KSASF 2013을 국제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과 에너지(Environment and Energy)'를 주제로 개최되는 KSASF 2013은 세계의 과학영재들이 서로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과학적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KSASF 2013 국제프로그램은 8월 5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연구프로젝트(포스터 발표, 구두발표), 주제탐구활동, 환경 체험활동 및 부산 투어, 국제교류의 밤, 전통문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인솔 교사 및 교장단을 대상으로 한 KSA 과학영재교육포럼 및 교장단 협의회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프로그램은 8월 6일(화)부터 8월 9일(금)까지 3박 4일 동안 연구프로젝트, 과학에세이, 주제탐구활동 및 환경 체험활동 및 부산 투어, 유명 과학자 초청강연, 환송·환영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국제대회로 진행되는 KSASF 2013은 과학영재들의 창의성 및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외국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용 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