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일본 속 한국 문화재 탐방

KT&G, 대학생 ‘상상, Pride of Korea’ 프로젝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4.01 19:1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KT&G와 한국장학재단이 200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일본에 있는 한국문화재를 탐방하는 ‘상상, Pride of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인재육성’ 차원에서 문화재청과 국외소재 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소요비용은 모두 KT&G 상상펀드에서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만든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저소득계층, 중증환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상반기와 하반기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국적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SNS 응원 점수 등을 종합해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올해 7월과 내년 1월에 일본 오사카와 교토, 나라 지역의 대한민국 문화재를 3박 4일간 탐방하게 된다. 탐방이 끝난 후에는 다큐 영상물과 블로그 등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소개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5000년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