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사장 구본충)은 충남도교육청과 협조해 초4, 중1,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도내 14개 지역교육지원청에 정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조사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습관 전수조사를 통해서 발굴된 위험·주의 사용 학생들은 부모님의 동의를 거쳐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에서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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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4.02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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