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백화점 A관 3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스포츠 초대형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코오롱스포츠’에서 티셔츠, 바지, 등산화, 배낭, 고어텍스 등 봄 인기품목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는 초대형 기획전으로, 단일 브랜드로는 충청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아웃도어 필수용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행사이다.

상품별로는 남방 5만1000원, 등산티셔츠 8만100원, 등산베스트 9만6000원, 다운재킷 14만9400원, 바람막이 재킷 17만7000원, 고어텍스 재킷 20만원, 등산화 12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 기간에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카프를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쿨맥스 티셔츠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정연일 남성스포츠팀장은 “이번 아웃도어 행사는 충남 지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봄 산행 및 나들이 활동시기가 왕성해지는 지금, 아웃도어를 구매하려는 고객들 위한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