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지사회의실에서 청렴문화정착을 위한 청렴표어 공모 우수작을 선발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청렴으로 다진 건강 백세시대 초석된다’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표어는 청사로비 등에 게시해 직원 모두 청렴한 기업윤리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청렴 표어 공모에서 45편이 응모돼 최우수작 1편, 우수작 9편을 선정했으며 청렴표어 응모를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투명한 경비집행, 검소한 공직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모범 상을 추구한다.
김광식 지사장은 “청렴뿐 아니라 자신의 임무를 원칙과 소신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공직자상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