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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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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1.23 19: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천안시는 '설'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명절 연휴인 28일~30일까지 3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쓰레기 처리, 응급환자 진료, 상·하수도 대책, 교통대책, 도로안전, 민원서류 접수, 환경오염예방 등 9개 분야 128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불편과 행정공백을 예방한다는 것.

이를 위해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대규모 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등에 대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마무리하고, 대형화재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소방서 주관으로 사전점검과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시내 각급 도로의 일제정비와 도로안내 표지판 95개소를 주요 장소에 설치하여 교통안전대책 추진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단속을 위한 2개반 6명의 단속반을 운영하고, 기동 청소반을 가동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는 한편, 보건소에 47명의 의료지원반을 편성 운영하고, 115개소의 병·의원과 240여개 약국을 순번 근무토록 하는 등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설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검소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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