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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쓰레기 없는 설 연휴 만들기에 총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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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1.23 19: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남도는 24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설 맞이 일제 대청소와 생활쓰레기 제때수거, 차량정체지역 쓰레기수거함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도에서 밝힌‘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보면 먼저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기 위하여 ▲시·군에서 연휴기간 중에 생활쓰레기 수거일자를 조정하여 생활주변에 쓰레기가 적체되지 아니하도록 하며, ▲도와 지방도, 도심지 등 144개소에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터미널 등 도심지 전광판 등을 이용한 홍보를 강화하여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국도와 지방도 등 정체구간 12개소에 22개의 쓰레기 수거함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쓰레기투기 행위에 대하여 중점 단속키로 했다.

이밖에도 ▲쓰레기 투기 예상지역에 1일 69개반 143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해 투기행위를 적발하여 현장에서 과태료 처분키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를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집 주변 등의 청소와 함께 설 명절 음식을 알맞게 차려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해 줄 것과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하여 연휴 중에 도와 시·군에서 운영 중인 쓰레기관리대책 상황반이나 또는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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