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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25 14: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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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본격적인 명절 연휴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을 설 종합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함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전파 체계구축에 따른 비상근무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 재난상황 관리와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에 대한 경계근무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각종사건·사고 및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사고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 및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시외버스 예비차 투입 및 증회운행, 심야도착 승객을 위한 연계 수송대책 추진(택시부제 해제) 등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을 유도키로 했다.
시는 또 생필품 등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한 집중관리로 물가안정을 유도하고 담합, 매점매석, 기습인상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우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청소 및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연휴기간 중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단속과 환경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을 추진하는 등 범시민 고향사랑운동 추진을 통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시는 비상진료 등 의료시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상·하수도, 가스 등 각종 생활불편 민원 접수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 신속한 처리를 통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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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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