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5월2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일 오후 2시 ~4시까지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줘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조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옥천소방서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심폐소생술 마네킹 2점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