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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 서동요세트장 볼거리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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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1.26 23: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설명절을 맞이해 SBS 창사 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에 연휴 3일동안 전통민속문화 체험장을 운영한다.

겨울 산굽이에 백제를 닮은 서동요 드라마 세트장에서 운영되는 체험장은 설명절 분위기와 어울리는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놀이체험 5종목과 떡치기, 방아찧기 2종목의 먹거리 체험이 운영되어 서동요 드라마 세트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세부종목으로는 연인이 즐길수 있는 널뛰기, 가족이 함께하는 윷놀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투호놀이, 친구와 같이하는 제기차기, 할아버지와 함께 정겨운 연날리기와 체력을 단련하는 떡치기, 방아찧기로 이루어져 잊혀져가는 우리문화를 소중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서동요 오픈 세트장은 백제를 소재로한 최초의 역사드라마라는 자긍심속에 지난해 9월 방영된 이래 안방극장을 점령한 시청률에 힘입어 현재까지 15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백제왕도 부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확고히 자리했다.

앞으로 부여군은 서동요 드라마 세트장에서 백제대왕 행차, 백제문화체험장 등 탄력적인 문화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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