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하는 주말을 맞아 ‘나라사랑 사은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9일까지 롯데·멤버스 카드로 당일 2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고, 1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5만원이나 ELO미라솔냄비 3종세트 또는 필립스 핸드 블랜더 중 하나를 선택해 증정한다.
6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3만원, 기펠 프라이팬 2종세트 또는 네오플램 도자기 냄비 2종세트 중 선택해 증정하고, 3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5000원, 코니츠 머그/유리컵 세트 또는 길리안 기프트세트 중 선택해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머렐, 에이글,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핑 스타일 제안전’이 펼쳐져 K2 등산화를 12만원에, 에이글 바지를 9만6000원에, 컬럼비아 바람막이를 9만8000원에, 블랙야크 T셔츠를 4만9000원에 판매하고, 네파와 밀레의 패션위크 행사로 밀레 트레킹화를 10만원에, 네파 기능성반팔T셔츠를 4만9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K-SWISS 균일가 판매 행사로 반팔T셔츠를 1만원에, 트레이닝복 상의와 하의를 각 2만원에, 운동화를 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수산물 대축제’가 펼쳐진다. 5월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수산물 대축제’에서는 주말 선착순 한정판매로 영광굴비(20미)를 9900원에, 볶음용과 조림용 멸치(450g)를 각 9900원에 한정판매를 하고, 고등어, 오징어, 동태 등 인기 생선을 1마리에 1000원씩 한정판매도 진행한다.
아울러, 31일 오후 3시에는 바다의날 이벤트로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참치 해체쇼’도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8층에서는 ‘FRJ 1·2·3만원 균일가전’이 열려 T셔츠와 카라셔츠를 1만원에, 청바지를 2만원과 3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2층과 3층에서는 여름철 여성패션 인기 아이템인 ‘원피스 특집행사’가 펼쳐져 써스데이아일랜드에서는 원피스를 17만9000원에, 데코에서는 쉬폰원피스를 16만9000원에 선보인다.
그리고, 1층에서는 2일까지 엘칸토 초특가전이 열려 남성화 드레스슈즈를 7만9000원에, 여성화와 남성 샌들은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 로드쇼가 열려 행사장 전시상품 7~40%할인판매와 구매금액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